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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단아한 유선의 각선미

 배우 유선(본명 왕유선)이 또 다시 무게감 있는 캐릭터로 돌아왔다. 역시 유선다운 포스가 극을 제대로 이끌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성폭력으로 그만 딸을 잃고 마는 엄마 유림 역이다. 더구나 이 엄마는 법과 제도로 단죄되지 않는 성폭행범을 향해 직접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 사진=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