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20년만의 밴드 재결성 입력 2012-06-22 11:33:22, 수정 2012-06-22 13:31:21 ![]() ‘사랑과 우정사이’는 피노키오가 20년 전 발표한 곡으로 노래방에서 여전히 사랑받는 국민 애창곡이다. 당시 플래티넘 기록은 물론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며 사랑을 받아 왔다. 피노키오는 다음달 ‘사랑과 우정사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다시금 컴백할 예정이다. 피노키오는 원조 멤버 강주원(보컬), 김민철(베이스/리더), 이은호(건반) 3명에 실력을 검증받은 백이제(기타), 임한국(드럼)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해 재결성됐다. 피노키오가 컴백과 함께 발표하는 싱글앨범 타이틀곡 ‘사랑과 우정사이’는 원곡의 감성을 유지 하면서 밴드 사운드로서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세련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이밖에 신곡 ‘One Shine Day’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내추럴한 느낌의 경쾌한 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촬영과 녹음작업까지 마친 피노키오는 티저영상 오픈과 함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원공개와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더캐스팅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