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정통 광둥요리 프로모션 입력 2012-04-25 10:49:23, 수정 2012-04-25 11:23:02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인터네셔널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아시아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웨스턴 디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서 광둥요리의 대가, 반얀트리 텐진의 텐진(Tianjin) 레스토랑 카이 우(Kai Wu), 제롬 쥬(Jerome Zhu) 쉐프를 초청, 딤섬메뉴가 추가된 19가지 단품 메뉴와 세트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상하이, 쓰촨, 베이징 요리와 함께 중국 4대 요리 가운데 하나인 광둥요리는 산과 바다 모두 근접하여 중국 내에서도 가장 다양한 식재료를 자랑한다. 또한 16세기 이후부터 외국 선교사와 상인들의 교류가 빈번해 외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요리에도 서양요리법이 결합된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년 경력의 우 주방장은 국가주석 등 중국 고위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요리를 선보인 광둥요리와 상하이 지방요리의 대가이다. 우 주방장과 함께할 쥬 주방장 역시 마카오 초대 행정장관 에드먼드 호의 요리를 담당했던 10년 경력의 광둥요리 전문가다. 이번 ‘중국 광둥요리 프로모션 인 서울’ 에서는 다양한 정통 광둥요리와 함께 원조인 딤섬의 참맛도 즐길 수 있어 광둥요리의 역사까지도 함께 음미할 수 있다. 가격은 런치 메뉴 5만원부터, 디너 메뉴 8만원부터, 단품 메뉴는 1만8000~4만원 선에서 맛볼 수 있다(세금 10% 별도). 02-2250-8000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