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 3월 결혼 ‘5세 연상 사업가 연인’ 입력 2012-01-25 16:32:20, 수정 2012-01-30 17:58:42 ![]() 차다혜(28) KBS 아나운서가 오는 3월 결혼해 ‘아나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3월 18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씨스포빌에서 5세 연상의 사업가 박모(33)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8개월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차다혜 아나운서 커플은 양가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차다혜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국내 한 중견 건설회사 자제로, 두 사람은 김현욱 KBS 아나운서의 소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영화가 좋다’, KBS 1TV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