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야설'' 사라진다 이동통신 3사 사장단 합의 입력 2006-06-05 16:10:00, 수정 2006-06-05 16:10:00 이르면 9월부터 휴대전화에서 ‘야설’(야한 소설)이 아예 사라지게 된다. 또 미성년자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음란사진과 동영상, 도박 등 성인물에 접근하기 힘들어진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사장단과 시민·학부모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이 휴대전화를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같이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