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9월3일 촬영된 사진 속에서 만삭의 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박영심씨와 다른 피해 여성들이 중국 쑹산에서 포로로 잡힌 뒤 지친 표정을 하고 있다.(위쪽 사진) 1944년 8월14일 버마 미치나에서 찍힌 다른 두 사진에는 미군에 포로로 잡힌 일본군 위안부 20여명의 모습이 보인다.
서울시·서울대 정진성 연구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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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004056010401070000002019-02-18 21:55:92019-02-18 21:54:400눈물의 역사 담은 사진들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