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 파이널 혼합복식에 나선 남북단일팀 장우진(23·미래에셋대우·왼쪽), 차효심이 준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