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로 발생한 수증기로 인해 1명이 숨지고 중화상 환자 2명 등 최소 10명 이상이 다쳤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