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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상 수상자 美 작가 리처드 포드

입력 : 2018-10-25 21:08:28 수정 : 2018-10-25 2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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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작가 리처드 포드(74)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어로 번역된 박경리의 ‘토지’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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