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작가 리처드 포드(74)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어로 번역된 박경리의 ‘토지’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