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영원으로 잘 등정하시길"...히말라야 원정대 분향소 추모행렬[사진in세상]

입력 : 2018-10-17 16:02:57 수정 : 2018-10-17 16:02: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산사나이" 합동분향소, 조문 행렬 이어져

17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17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17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17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17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17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있다. 사진 속에서 감창호 대장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대강당.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대강당은 이른 오전부터 조문객을 맞을 채비를 했다.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원정대 5명의 사진이 꽃에 둘러싸인 채 나란히 놓였다. 사진 속에서 대원들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