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에서 어민들이 그물에 걸린 양미리(까나리)를 벗겨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올가을 동해안 양미리 조업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다음달 초 속초항에서는 양미리 축제도 열린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