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일반증인으로 참석해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증인 질의·응답에서 선 감독은 2018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과정에서 ‘청탁이 있었느냐’, ‘실력이 비슷한 경우 병역 특혜 여부가 영향을 주는가’라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한 뒤 “소신껏 뽑았다”고 강조했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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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004468010401010000002018-10-10 22:15:592018-10-10 22:15:330증인 출석 선동열, 병역 특혜 부인 선동열세계일보유태영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