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사인 한일합섬의 김병효 인도네시아 법인장(오른쪽)이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으로 7억 루피아(약 5200만원)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전달하고 있다. 유진그룹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