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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 열려

입력 : 2018-10-04 03:18:00 수정 : 2018-10-03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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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민속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제15회 안동한우 홍보사절선발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미모와 교양, 예절 등의 심사를 거쳐 안동한우 홍보사절로 선발된 진선미는 앞으로 2년 동안 안동한우와 안동농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한우자조금 제공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가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시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일 '제15회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대회'가 열렸다.

2일 오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민속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제15회 안동한우 홍보사절선발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미모와 교양, 예절 등의 심사를 거쳐 안동한우 홍보사절로 선발된 진선미는 앞으로 2년 동안 안동한우와 안동농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미(美)와 안동한우의 대제전인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와 안동MBC가 주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천혜의 청정 자연 속에서 한우사육 농가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로 길러진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다지기 위해 199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2일, 경북 안동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열린 제15회 안동한우 홍보사절선발대회에서 입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모와 교양, 예절 등의 심사를 거쳐 안동한우 홍보사절로 선발된 진선미는 앞으로 2년 동안 안동한우와 안동농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왼쪽부터 구하림(예절상), 정수연(포토제닉상), 손유리(선), 유아영(진), 하다원(미), 김가슬(특별상).
안동을 대표하는 홍보사절을 뽑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출신의 유아영(24)양이 진(眞)으로 선발됐다. 선(善)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손유리(26), 미(美)는 경운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하다원(24) 양이 각각 선발됐다.

미모와 교양, 예절 등의 심사를 거쳐 안동한우 홍보사절로 선발된 진선미는 앞으로 2년 동안 안동한우와 안동농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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