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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지난 27일 판문점에서 인수해 검역절차를 마친 뒤 청와대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키우는 애완동물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풍산개 ‘마루’, 고양이 ‘찡찡이’와 취임 후 분양받은 유기견 ‘토리’에 이어 북측 개 ‘송강’이와 ‘곰이’가 추가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수컷 ‘송강’, 암컷 ‘곰이’.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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