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선문대 중앙도서관 4층에서 황선조 선문대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내빈들이 한국성서박물관 개관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선문대 윤세원 초대 총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집·보관한 한국 초기 가톨릭 및 개신교 성서 원본 등 363권이 전시된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