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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궁중무용 여민마당’에서 (사)궁중무용 춘앵전 보존회 회원들이 춘앵무를 선보이고 있다. 춘앵무는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 대신 대리청정을 할 때 어머니 순원숙황후(純元肅皇后)의 40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만든 독무(獨舞)이다. 여민마당은 시민들에게 궁중무용과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궁중무용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상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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