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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세상] '광복 73주년' 대규모 수요집회 열려

입력 : 2018-08-15 14:40:30 수정 : 2018-08-15 14: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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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들고 ‘함께 평화‘ , '공식사죄' 구호를 외치고 있다.
73주년 광복절이자 수요일인 오늘(1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수요 정기집회가 더 큰 규모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위안부 문제는 외교적 해법이 아니라 일본의 진정한 반성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강조했다.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들고 ‘함께 평화‘ , '공식사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늘 수요집회는 제6차 일본군 위안부 기림 일을 맞아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뿐만 아니라 전시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한 전 세계 여성들의 연대 발언도 함께 진행됐다.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인 이용수 할머니도 참석해 전쟁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를 호소했다.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행사를 지켜보던 중 눈물짓고 있다.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들고 ‘함께 평화‘ , '공식사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들고 ‘함께 평화‘ , '공식사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들고 ‘함께 평화‘ , '공식사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들고 ‘함께 평화‘ , '공식사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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