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중구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빨래 건조에 도움을 주는 ‘드라이어 울볼’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이어 울볼은 100% 뉴질랜드 양모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서상배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