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인 58%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남북정상회담 준비 등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진 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바라본 청와대 앞에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다. 하상윤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