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가 8일 경기 화성소방서를 찾아 특수방화복을 직접 입어보고 있다. 김 여사는 “이 무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 얼마나 큰 애정인지 느껴진다”며 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준비해 간 수박과 팥빙수를 내어 놓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