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예선 최종전을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회색 유니폼 왼쪽 네번 째)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전술 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뉴스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