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도봉우체국 직원들이 방사능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제품들을 수거해 차량으로 옮겨 싣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라돈 침대 수거가 지연되자 우체국 직원 약 3만명과 차량 3200여대를 수거작업에 투입하도록 했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