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왕비, 상궁 등 분장을 한 배우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제4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왕가의 산책'을 재현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