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6일 대북 특별사절단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읽고 있는 장면을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