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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에서 이상옥(71)씨가 닥나무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들고 있다. 닥나무로 만든 한지의 수명은 천 년을 간다고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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