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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이 6일 평창선수촌 플라자에서 열린 입촌식에서 대회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입촌식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김성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여형구 평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평창패럴림픽은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과 정선에서 설상 4개 종목과 강릉에서 빙상 2개 종목이 치러진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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