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이동국(왼쪽)이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리그 개막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