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과 비디오를 예술 소재로 사용해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고 백남준의 12주기를 맞은 29일 서울 봉은사에서 추모제와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