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최대 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27일(현지시간) 국제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추모의 날 73주년을 맞아 아우슈비츠의 옛 터인 폴란드 오시비엥침의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기념관에서 촛불을 든 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오시비엥침=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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