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왼쪽)가 지난 15일 서울 리홀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자신이 수집한 조선백자 전시회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 교수는 16일 백자 100여점을 충남 부여군에 기증키로 했다. 충남도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