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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세상] '백범일지, 70년간의 대화'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 열려

입력 : 2017-12-19 14:53:56 수정 : 2017-12-19 1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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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5일은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이 두 아들에게 유서 형태로 쓴 자서전인 백범일지가 출간된 지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앞서 국사원 출판사는 1947년 12월15일 백범일지를 활자화한 책을 처음 펴냈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 김구 선생기념사업협회는 백범일지 출간 70주년을 맞아 관련 도서 380여권을 선보이는 특별전 '백범일지, 70년간의 대화'를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일지 원본의 영인본을 비롯해 활자본 초판본, 김구 선생이 윤봉길 의사의 아들인 윤종씨에게 준 서명본, 중국어·일본어·영어·독일어·몽골어로 번역된 백범일지 등이 공개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백범일지를 모태로 나온 380여권의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윤봉길과 이봉창, 이재명 등 한인애국단원, 백범의 피신을 도운 중국인, 윤봉길 의거 직후 백범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미국인 부부에 관한 자료와 사진도 볼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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