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 걸린 임옥상 화가의 작품인 ‘광장에, 서’ 앞에서 참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그림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어진 촛불집회 모습을 담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진을 찍은 뒤, “제가 전시회에 가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보니, 이게 촛불집회를 형상화한 건데, 우리 정부 정신에 부합하고 정말 좋아 보이더라”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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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005146010401010000002017-11-21 18:53:282017-11-21 18:53:30‘촛불집회’ 앞에 선 文정부세계일보남상훈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