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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세상] '얼음연못에 살포시 내려앉은 첫눈'

입력 : 2017-11-20 15:09:31 수정 : 2017-11-20 1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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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인 20일 서울 남산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 다가오는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인 20일 서울 남산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 다가오는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인 20일 서울 남산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 다가오는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인 20일 서울 남산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 다가오는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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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인 20일 서울 남산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 다가오는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인 20일 서울 남산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 다가오는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보인 20일 서울 남산 연못에는 얼음이 얼어 다가오는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겨울을 알리는 찬바람이 분다. 첫눈도 내렸다. 가을을 아쉬워하듯 겨울은 소리 없이 조용히 다가왔다. 남산 산책로 떨어진 낙엽 위에는 첫눈이 살포시 덮여 있고, 연못에는 첫눈이 쌓여간다. 추운 겨울이 찾아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가는 가을이 무척 아쉽다. 이제는 겨울인가 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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