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오른쪽)이 22일 오후 춘추관에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재개 권고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문을 낭독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