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앞두고 18일 청와대 경호 관계자들이 금속탐지기와 탐침봉을 이용해 청와대 주변을 검색하고 있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