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사진in세상] 벌써 가을, 잠시 쉬어 가실래요?

입력 : 2017-09-19 15:54:00 수정 : 1970-01-01 09:00: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벤치에 앉아 고개를 들면 몽촌토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야말로 장관이다. 드라마 속 한 장면같이 흰 벤치가 놓여 있다. 벤치에 앉아 몽촌토성을 바라보면 찌든 도심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는 듯하다. 잠시나마 세상 부러울 게 없는 순간이 된다. 벤치에 앉아 스쳐 가는 가을바람과 넓은 숲을 바라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진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요란한 비와 미세먼지로 궂은 가을 날씨가 예보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몽촌토성 둘레 길을 걷다 보면 흰 벤치를 볼 수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소나무 향을 싣고 코끝을 스친다. 생각에 잠길수록 잊고 지낸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진다. 벤치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과 ‘빠름’에 지친 도시인에 가을의 ‘계절’을 선물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