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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
풍성한 먹거리의 계절 가을. 바야흐로 가을이 다가왔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치며 피부에 닿는다. 탐스럽게 익은 사과를 바라보는 도심 속에서도 깊은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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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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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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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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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민요나 민속에도 자주 등장하는 까치. 욕심쟁이 까치는 맛있는 부위만 날카로운 부위로 콕 쪼아 먹는다. 누가 볼 새라 먹고 또 먹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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