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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세상] 욕심쟁이 까치, "맛있어?"

입력 : 2017-09-14 13:35:32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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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풍성한 먹거리의 계절 가을. 바야흐로 가을이 다가왔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치며 피부에 닿는다. 탐스럽게 익은 사과를 바라보는 도심 속에서도 깊은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사과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빨강 사과를 까치가 날카로운 부리로 야무지게 쪼아 먹고 있다. 민요나 민속에도 자주 등장하는 까치. 욕심쟁이 까치는 맛있는 부위만 날카로운 부위로 콕 쪼아 먹는다. 누가 볼 새라 먹고 또 먹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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