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사진in세상] 억새가 바람에 '살랑살랑'…'손끝에서 느껴지는 가을'

입력 : 2017-09-13 14:03:12 수정 : 2017-09-13 15:48: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는 가을의 전령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는 가을의 전령 억새가 손님을 맞았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억새 사이를 거닐며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는 가을의 전령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억새가 고개 숙인 채 가을이 깊어 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는 가을의 전령 억새가 무성하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억새가 고개를 꼿꼿이 들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억새가 '손짓'을 하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억새가 여전히 푸르른 녹음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억새가 막 고개를 들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는 가을의 전령 억새가 무리지어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는 가을의 전령 억새가 하루가 다르게 키를 높이고 있다.

가을 정취를 느끼기 제격인 완연한 가을 날씨. 따사로운 햇살 아래 억새들이 반짝이고 있다. 살랑이는 바람에도 어우러진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가을 날씨를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억새 샛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억새가 가을이 깊어감을 알리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전령 억새가 무리지어 있다.

하늘과 맞닿은 하늘공원. 시민들은 익어가는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