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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 토론회’ 주민들이 막아 무산

입력 : 2017-08-17 22:47:45 수정 : 2017-08-17 22: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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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국방부 시설기획관이 17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사무소 앞에서 열리기로 했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토론회가 지역주민과 관련 단체들의 반발로 무산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 시설기획관 뒤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이 팻말을 든 채 서 있다. 이들은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토론회 개최를 강행하고 있으며, 이는 사드 배치를 밀어붙이기 위한 요식행위라고 주장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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