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관계자들이 16일 경기 남양주 마리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을 폐기처분하고 있다. 전날 경기 남양주·광주에 이어 이날 강원 철원·경기 양주·충남 천안·전남 나주에서도 피프로닐과 기준치 이상의 비펜트린이 검출됐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