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 수호 55용사 흉상부조 제막식’에서 한 유족이 부조에 묻은 먼지를 하얀 장갑으로 닦아내고 있다. 서해 수호 55용사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장병과 천안함 승조원 구조작업 중 숨진 한주호 준위 등 55명을 일컫는다. 흉상부조는 젊은 예술 작가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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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003307010401070000002017-08-16 19:35:72017-08-16 19:34:420서해 수호 55용사 흉상부조 먼지 앉을라…연합안송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