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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탐험문화연구소와 하멜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1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해안에서 하멜 일행 난파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비 제막식을 하고 있다. 네델란드인 하멜 일행은 상선 스페르베르호를 타고 일본으로 항해 중 태풍을 만나 표류하다 1653년 8월16일 제주 해안에 난파했으며, 당시 승선원 64명 중 28명은 숨졌고 21명은 조선에서 억류 중 세상을 떠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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