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자대표팀이 23일 FIVB 그랑프리 대회 제2그룹 H조 1위를 확정한 뒤 예선에서 거둔 ‘8승’을 뜻하는 손가락 여덟 개를 펼쳐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