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국내 첫 팔 이식 환자인 손진욱(36)씨가 수술한 왼손으로 시구하고 있다. 2년 전 공장에서 일하던 중 사고로 왼쪽 팔을 잃은 손씨는 지난 2월 팔 이식 수술을 받았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