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 5마리가 최근 잇따라 태어났다. 출산한 어미와 새끼 산양 모두 건강한 상태다. 2007년 개장 이후 태어난 산양은 모두 27마리다. 이들 산양은 서식지 복원을 위해 방사된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