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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에서 파티쉐(제과제빵사)들이 끼리 크림치즈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제과협회 소속 파티쉐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30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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