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형 애경산업 부장(왼쪽)이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에게 ‘2080 키즈 치약/칫솔’을 전달하고 있다 |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27일 오전 어린이날을 1주일여 앞두고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소비자가 기준 9,000만원 상당의 ‘2080 키즈 치약/칫솔’을 전달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된 2080 키즈 치약/칫솔은 전국 미혼모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등 100여개의 단체를 통해 어린이날(5월5일)까지 2,600여명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기업이름이자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2080 키즈 치약/칫솔을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이며 “첫 양치습관은 평생의 치아건강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며, 이번에 전달된 2080 키즈 치약칫솔이 어린이의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애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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