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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세상] 대선 D-12…더불어민주당사 앞, 집회·시위로 '북적북적'

입력 : 2017-04-27 15:01:31 수정 : 2017-04-27 2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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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직동 목동 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와 문재인 대선 후보의 캠프 인근은 시위대로 어수선했다.

대선 구도가 문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간 양강구도에서 1강(문재인) 2중(안철수·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2약(심상정 정의당·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으로 재편되면서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커지자 민원성 시위의 행선지가 돼 버렸다.
 
노동자연대학생그룹은 27일 서울 여의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내건 피켓의 모습.


서울~세종고속도로 직동 목동 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소속 한 대학생이 27일 서울 여의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소속 대학생들이 27일 서울 여의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소속 대학생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소속 대학생들이 27일 서울 여의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재벌의 사내 유보금 환수와 최저임금 인상, 노동 3권 보장을 요구하는 팻말을 든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동자연대학생그룹 소속 한 대학생이 27일 서울 여의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집권 가능성이 큰 문 후보 캠프가 마련된 대산빌딩 인근으로도 집회가 뚜렷이 몰리고 있다. 이날 자신들의 요구를 전달하려는 단체와 시민들의 집회와 시위가 종일 이어졌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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