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농협‘사랑♥쌀’출시, "쌀은 사랑입니다!"

입력 : 2017-04-27 03:00:00 수정 : 2017-04-26 11:27:4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농협중앙회가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선물용 소포장 신제품‘사랑♥쌀’출시기념행사를 갖고, 범국민 쌀 사랑 운동 "쌀은 사랑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배성화 금융노조 NH노조지부 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유영삼 농협양곡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 등이 홍보모델들과 함께 범국민 쌀 사랑 운동 "쌀은 사랑입니다" 캠페인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은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선물용 소포장 신제품「사랑♥쌀」출시기념행사를 갖고, 범국민 쌀 사랑 운동 "쌀은 사랑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한‘사랑♥쌀’은 김 회장이 구상한 쌀 소비확대 추진방안 중 하나로, 쌀에 이야기를 담아(스토리텔링) ,쌀에 대한 국민 인식을 바꿔(인식전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선물(가치창출)로 새로운 쌀 소비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배성화 금융노조 NH노조지부 위원장 등이 홍보모델들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선물용 소포장 신제품 ‘사랑♥쌀’ 을 나눠주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쌀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바르게 전하고, 또 다른 가치를 발굴하여 국민들 마음속에 되살아 난 쌀 사랑의 바람을 타고‘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겠다"며, "범국민 "쌀은 사랑입니다" 운동을 통해 새로운 쌀 소비문화가 확산되어 쌀 산업이「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 든든한 뿌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농협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